오늘의 영단어 - quo vadis : 주여, 어디로가시나이까 ? (요한복음 16:5)생(生)은 죽음의 동반자요, 죽음은 생의 시작이다. 어느 것이 근본임을 누가 알겠는가. 생이란 기운의 모임이다. 기운이 모이면 태어나고 기운이 흩어지면 죽는다. 이와 같이 사(死)와 생(生)이 같은 짝이 되는 것을 안다면 무엇을 근심하랴. -장자 오늘의 영단어 - electoral district : 선거구오늘의 영단어 - state-run firms : 국영 기업체오늘의 영단어 - refinery : 정련소, 정제소, 정유공장오늘의 영단어 - engineering college : 공과대학대저 혁구갱신(革舊更新)은 그 시비와 이해만을 계산하여 백성들에게 편리하도록 하는데 그 요점이 있는 것이나, 만약 탐관오리와 요행을 바라는 백성들이 모두 즐거이 따르기를 기다린 뒤에 경장(更張)을 하려 한다면 숙폐(宿弊)는 끝내 개혁하지 못할 것이다. -이이 가물에 돌 친다 , [가물어서 물이 없을 때에 강바닥에 있는 돌을 미리 치워서 큰물 피해를 막자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하기도 쉽고 효과도 크다는 말. 잠결에 남의 다리 긁다 , 자기를 위해 한 일이 뜻밖에 남을 위한 일이 되어 버렸다는 뜻. 과거 한국을 포함해 축구가 그리 발전하지 못한 나라들에서는, 체력은 강하지만 기동성은 뛰어나지 않은 선수들을 선발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스피드가 없으면 경기에 지게 된다. 그래서 기동성을 대표팀 선수 선발시 첫 번째로 봤다. 그리고 축구에서 이기려면 선수들이 현명해야 한다. 생각없이 플레이하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 이젠 전략을 구사하는 방법에서 아주 현명할 것이 요구된다. -거스 히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