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조정에 있을 적에는 주장할 것은 명쾌하게 주장했다. 그러나 그럴 경우에도 조심하는 태도는 늘 잊지 않으셨다. 공자(孔子)의 제자가 한 말. -논어 소갈(당뇨병)에는 마땅히 삼가야 할 것이 세 가지 있다. 첫 째는 음주(飮酒), 둘째는 방로(房勞), 셋째는 짜게 먹는 것과 국수 먹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잘 삼간다면 약을 먹지 않아도 스스로 병이 나으리라. -손사막 선생 철학해야 비로소 자기가 성장한다. 그리고 자기 철학을 가지게 되고, 자기 세계가 형성된다. 여기서 자기 철학은 억지나 독단이나 자기의 주관이 아니고 진리이다. 진리이므로 공감이 되고 정당성이 있어, 다른 이가 배울 점이 있다. 다른 사람의 인생에 이로움을 주고,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될 때, 자기 철학이 되는 것이다. -강연희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큰 일을 이루고, 관리가 참으면 승진하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하고,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하고, 친구끼리 참으면 이름이 깎이지 않고,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어진다. -공자 나는 신중하기보다 과감한 편이 낫다고 단언한다. 왜냐하면 운명의 신은 여신이라 그녀에 대해 주도권을 쥐려면 난폭하게 다룰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운명은 차갑도록 냉정하게 다가오는 자보다 정복의 욕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덤비는 자에게 기우는 모양이다. 운명은 여자와 닮아서 보다 격하고 보다 대담하게 여자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 말한 것이 후회스러울 때는 종종 있었지만, 침묵을 후회한 적은 결코 없다. -아세니우스(초기 기독교 선지자) 말이 많으면 죄를 짓기 쉬우니, 말을 삼가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이다. -성경 오늘의 영단어 - National Unification Ministry : 통일원일이 비록 작더라도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고, 자식이 비록 어질더라도 가르치지 않으면 현명하지 않다. -장자 인간의 운명은 인간의 손아귀에 있다. -사르트르